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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야기/AIFFEL

AIFFEL 1주차 후기

brainbow 2021. 12. 27. 18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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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력적으로 꽤나 힘들다... 프리랜서로 하던 업무들을 아직 모두 정리 못해서 그런가 ? 그래도 흥미도 점점 생기고 속도가 슬슬 붙을 것 같다. 오늘 처음으로 게더에 남아서 야자?를 해봤는데 꽤 많은 분들이 공부하고 계셨고, 벌써 서로 정보 교류하며 공부하는 분들도 계셨다. 열심히 하는 아이펠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. 그리고 우리 조원끼리 더 친해질 필요가 있겠다.

6개월의 경험이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는 유니콘이 될 수도 누군 엄청난 엔지니어가 될 수도 있다. 다 같이 성공하면 좋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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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반부라 쉽기도 하고, 살짝 진행이 루즈해서 조금 아쉽지만 어차피 나중엔 또 어려워서 머리 뜯으면서 공부할게 뻔하기 때문에 복습 열심히하고 혼자 더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밥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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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하며...

AIFFEL 양재 캠퍼스에서의 첫날이 끝났다. 이전에 수강했던 쏘카 X 멋사 부트 캠프에서 느꼈던 재미와 부족함이 생생한 상태 그대로 이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운이 좋다. 공부를 시작한 3개월간 강의 위주로 듣고 혼자 공부하면서 느꼈던 단점들을 아이펠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가득하다. 좋은 사람들과 공통된 주제로 끊임없이 대화하고, 가르침을 받고 도움을 주고. 6개월 동안 활발한 선순환을 통해 수강생 모두가 각자의 목표를 이루길 바라며, 나 또한 포기하지 않고 처음 느꼈던 설렘 잊지 말고 끝까지 졸업해 보도록 하자. 😵‍💫

6개월 후 나의 모습

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생겼을 때 주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상태이길 !!!

첫날 소감

유쾌한 조원 한 분의 캐리로 처음부터 너무 즐겁게 조별 활동을 했다. 각자의 얘기를 해주셨을 때 정말 같이 공부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대만족한다.

P.S. 캐치마인드에서 나의 예술적 감각에 공감해주는 분이 없는 것은 아쉬웠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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